홍광선 목사의 말씀기도


심령에 생수가 막힌다고 느껴질 때!

주임재사모 6 380 07.07 06:59

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어딘가 막혔거나 저수지에서 물을 흘려내보지 않았을 것이다.

즉 우리 심령에 생수의 강도 막혔던지 아니면 흘려보내지 않아서 생수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수의 강이 저절로 흘러나오기만을 바란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와 우리의 의사 선택권에 어긋나는 것이다.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약속하셨다.

주님이 알아서 무거운 짐을 내려주고 쉬게 해 주시는 것이 아니다.

 

먼저는 내가 주님께 온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서 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그분을 의지할 때 

쉼을 주시는 것이다.

 

즉 생수의 강도 저절로 흐르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막힌 것은 뚫어야 하고 흐르지 않는 것은 흘려보내게 해야 내 영의 활동을 보시고 심령에 생수를 공급해 주시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주님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영의 법칙을 말씀해 주셨다.

 

1.육신의 생각이 생수의 강을 막는다.

육신의 생각, 부정적인 생각, 이기적인 생각, 정욕적인 생각, 자아욕구와 같은 것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십자가를 지나야 부활생명이 들어온다. 더러운 것을 걷어내야 깨끗한 물이 흐를 수 있다.

더러운 오물을 걷어내지 못하면 더러운 물이 흐르게 될 것이다.

주님은 네 입에서 나가는 그것이 너와 네 주변 사람들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매일 매일 말씀기도를 통해 더러운 것, 막힌 것들을 걷어내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생수가 막히면 내 영혼과 가정은 죽어가는 것이니 말이다.

그러니 매일 말씀기도를 통해 막힌 것이 없나, 무너진 곳이 없나 살피고 성전건축설계도를 잘 세워야 한다.

 

2.영의 생각이 생수를 흐르게 한다.

많은 사람들은 생수가 저절로 흐르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로보트로 만들었나?

주께 드리는 것이 없이 받으려고만 하는 것도 이기적인 영성이다. 나만의 영성이다.

순종없이 축복을 바라는가?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어리석은 마음이다.

 

먼저 영의 생각을 올려드려야 한다.

육신의 생각은 내리고 영의 생각은 올리자!

아래와 같이 고백해 보자!

"주님만이 저의 참 생명, 참 기쁨이예요! 주님만 있으면 행복해요!"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 가정, 노아가족, 말씀기도학교 학우, 교우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고백하니 어떤가?

마음에 조금씩 샘물이 솟아남을 느끼지 않는가?

 

자신의 영이 힘을 얻도록 도와주라! 영이 세상과 죄악과 더러운 생각에 얼마나 눌리고 억압당하고 있는가?

말씀으로 기도하고 말씀으로 선포해 나갈 때 얼마나 내 영혼이 살아나 생수가 흐르겠는가? 

그러니 대충하지 말고 숙제하듯 하지 말고 영의 생명을 공급하는 것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다면 영의 고백! 한 번만 하지 말고 수시로 오늘의 말씀기도와 선포를 해야 할 것이 아닌가?

필자는 이 고백으로 쓴뿌리를 뽑은 경험이 있다. 꿈에 여러번 많은 귀신들이 나가고 뱀들과 돼지들이 내 입에서 불이 나오는 것을 보고 도망치는 것을 보고, 실제로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면서 그것들이 실체를 드러내고 도망갔다.(물론 계속 관리해야 함)

 

우리 노아 가족들이 영의 고백을 통해 영을 강하게 하고 영의 빛과 생수를 공급해 주길 간절히 바란다.

영의 고백으로 생수가 흐르도록 할 때 내 영도 살고 남의 영도 힘을 얻고 살리게 하는 것이다.

이런 축복된 자리에 주님이 인도하셨는데, 맛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제 실천해 보자!
내 자신에게! 가정에서! 말씀기도학교에서! 

이것이 진정으로 그 영혼을 살리는 생수를 공급해 주는 길이다. 

Comments

주임재사모 07.07 07:20
샬롬! 부디 여러분들이 영의 고백 캠페인을 펼치시길 소망합니다!! 영의 고백 캠페인은 하나님과 이웃, 가정에게 마음을 먼저 열고 나가는 캠페인입니다!
에스더01 07.07 08:31
아멘 나의 육체의 자아를 내려놓고
말씀의 생수로 나아가서
주님의 임재에 이르는 삶을 소망해봅니다
목사님의 깊은 영성의 글  감사감사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참 생명이요  기쁨입니다
주님이 나와함께하시니 난 행복합니다
코스모스 07.07 09:48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한분만으로 만족한삶을 살게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드릴수있는 거륵한날주셔서 감사합니다.
늘영적 목마름으로 갈망했는데 말씀기도학교를 통해
공급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변양숙 07.07 22:44
나의  영을  막고있는  부정적인  말과  생각  교만  고집    염려의  잔소리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았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얼씬하지  말찌어다  제 영을  돕기위해  그날그날  성령님과  함께  성실히  말씀기도  묵상하며  반복적으로 선포하며  쓴뿌리가  뽑혀져  나가는  체험이  계속될까지  인내하며  하도록  목사님이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눈썹 07.08 01:33
아멘
권정자 07.12 16:33
아멘.왕중의왕이신 주님감사합니다 이게으르고 돌처럼굳어버린 죄인을 용서해주시고 부드럽게 도와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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