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에 속한 사람, 성령의 사람 이해 : 육신을 자랑 VS 주를 자랑

성령의 전을 세우는 말씀기도

"말씀으로 설계하고 기도로 건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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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에 제일 유의해야 할 점은 "종교적 형식주의" 입니다. 

매일 이 말씀기도를 통해 주를 예배하고 교제하며 동행한다는 "예배의 마음"으로 임하세요!

말씀기도에 앞서 먼저 주님께 "주님 사랑합니다.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 말씀하세요. 순종하겠습니다" 충분히 고백하셔서 최대한 가난한 마음으로 나아가세요! 

마음성전건축 몇 일차 : 73

오늘의 말씀: 고전 3:1-17, 롬8:5-8, 갈5:19-21 [육에 속한 사람, 성령의 사람 이해]

개요 : 오늘 본문을 통해 성령의 전을 건축하기 위해 내보내야 할 옛 사람과 행위와 새롭게 맞이해야 할 새 사람과 행위는 무엇인지 발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바울은 앞서 육에 속한 사람과 성령에 속한 사람을 대조했습니다.(고전 2:13-15), 여기서는 육신에 속한 자는 영적으로 미숙한 자들로서 기독교 교리의 초보(젖)만을 따르며 도덕적으로 타락한 자라고 말합니다. 육에 속한 자 되어 불로 성전을 태우지 말고 불타는 시험을 받아도 성령의 전을 굳건하게 지켜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은사와 능력이 있어도 육신의 본성으로 행하면 육의 사람이요, 거룩한 본성을 가진 자는 영의 사람임을 알고 분별력을 기르는 시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성경본문

1.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성령의 전)이니라 10.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성령의 전을 세우는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직역성경/어떤 방식으로든 불을 통과하는 것처럼 하면 구원을 받을 것이다)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 3:1-17) 

5.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5-8)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 5:19-21)  

1.설계하기

이 말씀이 나에게 어떤 하나님, 하나님의 뜻, 묵상포인트를 발견케 합니까? (3번 이상 읽기)

다양한 번역본, 성경주석, 성령의 인도 등을 참조하셔서 뜻을 정확히 파악하세요!(위에 링크가 있음)

하나님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의 터이시다.(11)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시는 분이시다.(7)

하나님의 뜻 : 

1.어린 아이(육신에 속한 자)의 일을 버리라. 어린아이 <->장성한 자(성숙한 사람 히 5:14)

- 그들이 어린 아이인 이유는 나는 아볼라, 바울하면서 자신들의 육신의 지혜를 의지하기에 서로 무슨 파하면서 자랑과 시기와 분쟁이 남이 그 이유, 

- 성령의 사람은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십자가가 곧 지혜이며 그리스도를 자랑함(고전 2:1-5)

- 그들은 자신들이 방언을 하기에 신령하고 하늘의 사람이라 생각함. 그러나 은사는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자랑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고전 1:4)

- 말씀을 초보적인 젖과 같은 말씀만 먹는 삶을 버리고 단단한 음식(밥)을 먹어 성장하라

- 시기와 분쟁과 같은 육체를 위한 본성을 버리라(3)

- 육신에 속한 자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한다.(롬8:5) <-> 신령한 자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다(롬8:6)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원수다.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게 한다.(롬8:7)

-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롬8:8) 

- 육체의 일은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 숭배, 주술,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열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15가지 <-> 신령한 자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

- 바울, 아볼로가 아니라 하나님 쫓으라,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6) 

2.성도는 하나님의 집(성령의 전)이요 밭(열매 맺어야 할 밭)이다. 사역자는 하나님의 동역자다.(9)  

3.사역자는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그리스도)를 닦아 두나, 성도는 그 위에 건물(성령의 전)을 세우는 것에 조심해야 한다.(10)

4.공적(신자들의 삶과 사역)이 나타날 때는 불로 시험할 것인데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불타면 해를 받는다.(15)

- 공적은 하나님으로부터 반드시 평가를 받는다.

- 어떤 방식으로도 불을 통과해야, 성령의 전이 타지 않아야 구원을 받는다.

- 불 시험을 견디는 자는 상을 받을 것이다. (14)

5.하나님을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신다.(17)

- 이런 육체의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갈 5:21)

묵상포인트 : 고린도 교인처럼 하나님이 주신 은혜(은사/특별히 방언)를 자신의 자랑으로 우월하게 여기나 사랑은 없고(고전 13:1-3), 세상 지식(헬라 철학)에 대한 자랑(고전 3:18-21), 영적 지도자에 대한 소속감으로 자랑하며 분쟁(고전 1:10-12)하면서 교만해짐으로(고전 4:6,7) 진정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몰라 그리스도를 높이지 않고 자신의 은사와 지혜를 높이며 같은 형제들에 대해 시기와 질투로 대하는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런 성도들을 미성숙한 성도라고 한다. 바울은 영적 어린아이라 표현했다, 교만한 성도, 자랑하는 성도, 분쟁하는 성도, 세속적인 성도, 육신적인 성도 )

또한 이 마지막 때 얼마나 많은 육체의 일들이 있을까? 얼마나 그것들로 인해서 성령의 전을 더럽힌 자들은 얼마나 하나님이 진노를 하실까?(골3:6) 성도는 얼마나 그것들에 대해서 경계하고 깨어있어야 할까? 또한 이에 비해 성령의 전을 아름답게 건축한 사람은 얼마나 복될까? 불같은 시험 속에서도 불타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평안하고 담대하고 고난 중에도 기쁨이 넘치는 성령의 전은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가?  

2.영적 건축 자원 공급받기

찬양과 기도하기 (임재뮤직을 들으며 기도하세요) 홈페이지 배너에 링크가 있어요!

성령의 임재가 올 수 있도록 먼저 찬양을 부르세요!

성령의 임재 안에 들어가 기도할 수 있도록 임재뮤직을 들으세요!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성령님의 임재를 초청하며 기도하세요!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찬양하며, 묵상포인트를 가지고 기도하세요!

찬양 : 209 이 세상 풍파 심하고 1 이 세상 풍파 심하고 또 환난 질고 많으나 나 편히 쉬게 될 곳은 주 예비하신 주의 전 2 그 향기로운 기름을 주 내게 부어 주셔서 내 기쁨 더해 주는 곳 주 피로 사신 주의 전 4 내 손과 혀가 굳어도 내 몸의 피가 식어도 나 영영 잊지 못할 곳은 은혜의 보좌 주의 전 

3.성전 완공 및 새로운 삶

말씀기도를 작성함으로 건물을 완공하세요! 꼭 실천사항을 구체적으로 적음으로 완성된 성령의 전에서 새롭게 사시길 소망합니다!

1)옛사람 내보내는 선포기도, 십자가 자기 부인기도, 회개 기도, 내려놓음으로 성령의 전 깨끗하게 마련하기(마음성전 정화기도)

2)새사람 맞이하는 믿음의 고백과 선포기도, 의의 간구, 성령 사모, 감사와 찬양으로 성령의 전을 세상에 흔들리지 않도록 굳건하게 하기(마음성전 강화기도)

3)구체적인 실천사항 적기로 동행하기(성령의 전 운영 로드맵) 

* 핵심은 만드신 선포기도를 수시(아침, 점심, 저녁)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말씀기도를 배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겉사람(옛사람)을 파쇄하고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여 성령님을 모시고 동행하는 성령의 전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전 정화 및 강화 기도>

마음성전 정화기도(간구, 선포기도, 십자가 자기 부인기도, 회개, 내려놓음)

->주여! 고린도교인들처럼 영적으로 미성숙한 성도가 될까 두렵습니다. 받은 은혜를 자신이 대단히 영적인 존재로 착각하여 더 그것을 부각시키고 드러내며, 특정 영적 지식과 영적 지도자에 대한 소속감을 가지고 자랑하며 시기하고 질투하며, 세상의 철학과 신학과 학문을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보다 더 자랑할까 두렵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유대인이 원하는 표적도 아니고 헬라인들이 찾는 철학도 아니며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임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는 진정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임을 고백합니다.(고전 1:24)

주여!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않는 영성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의 은사, 능력, 지식, 학문이라 할지라도 진정 영혼들을 거듭나게 하며 거룩하게 할 수 없는 줄 믿습니다. 주여 더욱 낮아지기를 원합니다. 더욱 제가 가진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기를 원합니다. 어떤 지식이나 사람이나 매체를 의지하며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영광의 아름다운 주님만 드러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미묘하게 자신을 자랑하며 드러내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주여 완전히 교만의 옛사람, 자기 자랑의 옛사람 십자가에 완전히 죽었음을 선포합니다. 모든 내 삶의 활동이 내 자아의 활동과 기쁨을 추구하는 옛사람은 십자가에 죽었음을 선포합니다.  

정말 성령의 전이 세워진 성령의 사람은 얼마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겠는가? 은혜 받고 지식을 얻고 축복을 받고 자기 자랑으로 망하는 어리석은 자 되지 않게 하소서!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며 시기하며 자랑합니다. 나는 육신을 따르지 않습니다. 육신의 만족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마음성전 강화기도(믿음의 고백, 선포기도, 의의 간구, 성령 사모, 감사와 찬양)

->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헤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이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7-29) 이와 같은 하나님의 경륜을 찬양합니다. 매일 주님 앞에 엎드려 주님의 지혜와 강함과 능력을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오직 하나님만 영광을 돌려드리며 저는 아무것도 자랑하지 않습니다. 

주님! 도우소서! 저의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나올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도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기도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저는 무엇보다 성령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저는 무엇보다 예수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주여! 미성숙한 고린도교인의 길을 걷지 않게 하소서! 정말 성령의 전이 되어 그리스도만 자랑하게 하소서! 나는 오직 성령을 추구합니다. 오직 성령을 따라갑니다. 성령님 인도하소서! 성령충만만이 해답! 그길만이 육신을 따르지 않고 승리하는 길!

성령의 전 운영로드맵(실천사항)

-> 항상 육신과 성령 분별하는 태도, 하루 3번 경건생활을 통한 성령충만으로 영을 따르는 자 되기! 하루 4번 선포기도로 육신의 작용 끊기!

철저히 검증하자! 주를 위한 것이라도 그것이 나로부터 나오는지 주로부터 나오는지 점검하자! 나를 위한 것인지, 주를 위한 것인지 점검하자! 더 깊은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 정말 성령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단련하자! 그분의 예민한 인도를 받도록! 그리스도의 마음과 그리스도를 향한 열망이 흐르도록,,, 육신을 따르지 않는 자 되도록 더욱 성령충만을 사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