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목사의 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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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의 열매] 3.평강이 가득 찬다.

사귐의 열매 3.평강이 가득 찬다..jpg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26:3)

 

한 번의 평강이 아닙니다. 평강 위에 평강이 더해집니다. 이 평강은 어디서 옵니까. "심지가 견고한 자",마음이 주님께 고정된 자에게 옵니다. 주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옵니다.

 

사귐이 깊어질수록 이 평강이 영혼을 채웁니다. 처음에는 조금 경험합니다. 그러나 사귐이 깊어질수록 평강이 더 두터워집니다. 더 견고해집니다. 더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세 번째 변화입니다.

 

세상도 평강을 약속합니다.

돈이 많으면 평안할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하면 평안할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가 해결되면 평안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면 평안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평강은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이 충족되면 평안합니다. 조건이 사라지면 평안도 사라집니다. 상황에 종속된 평강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주님의 평강은 차원이 다릅니다. 조건이 없습니다. 상황에 종속되지 않습니다. 폭풍이 와도 있습니다. 골짜기를 지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져도 있습니다. 이 평강이 사귐 안에서 깊어집니다.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4:38)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파도가 배를 덮쳤습니다. 제자들이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주무셨습니다.

 

어떻게 가능합니까. 아버지를 완전히 신뢰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와의 완전한 사귐 안에서 어떤 폭풍도 그분의 내면을 흔들지 못했습니다.

 

사귐이 깊어진 자의 평강이 이것입니다. 폭풍이 옵니다. 그러나 내면 깊은 곳에 흔들리지 않는 고요함이 있습니다. 파도가 표면을 치지만 깊은 곳은 잔잔합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16:25)

 

매를 맞았습니다. 감옥에 갇혔습니다. 발이 차꼬에 채워졌습니다. 한밤중입니다. 인간적으로는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바울과 실라는 찬양했습니다. 상황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상황을 초월하는 평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과의 사귐이 어떤 상황도 빼앗을 수 없는 평강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4:12)

 

"비결을 배웠노라",저절로 된 것이 아닙니다. 사귐 안에서 배운 것입니다. 이 비결이 어떤 상황에서도 평강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 평강이 가득 찰 때 삶이 달라진다

1.서두르지 않는다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30:15)

 

평강이 가득한 자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조급하지 않습니다. 잠잠하고 신뢰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앞서가지 않아도 주님이 인도하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2.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118:6)

 

평강이 가득한 자는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사람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이 내 편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시각이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뭐라고 해도 내면의 평강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3.어려움이 감사가 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평강이 가득한 자는 어려움 앞에서도 감사합니다. 이것도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이해되지 않아도 주님이 선으로 바꾸실 것임을 신뢰합니다. 이 신뢰가 어려움을 감사로 바꿉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 하나님 자신이 평강이십니다. 그분과 사귀는 자에게 그분의 평강이 흘러들어옵니다.

 

오늘 주님 앞에 앉으십시오. 그분과 사귀십시오. 그리고 이 평강이 당신의 영혼을 가득 채우게 하십시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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