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재사모 |
07.27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운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물질적으로 시간적으로 심리적으로 부담도 되기 때문에 망설여진다. 그래서 십자가를 진다는 각오로 하는 분들도 있지만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 부분도 주님과의 관계 중심에서 보면 주님과 친밀해지고 주님을 향한 사랑이 커지면 당연히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는 주님이 나를 통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기를 원한다.
그 착한 행실을 통해 주님께서 내 안에서 기뻐하심을 발견하게 되면, 그 친밀함의 기쁨 속에서 더욱 더 주님을 위해 선한 일이 하고 싶어지고, 더불어 주님이 기뻐하시니 처음 사랑도 회복되고 기쁨이 넘쳐나니 당연히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진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주님의 기쁨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 사람을 어떻게 섬길 것인지 물어보는 훈련을 해 보라. 주님의 기쁨이 임하게 되면서 그 맛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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