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서 6:6-8, 합 2:1-4,14, 계21:22,23,27, 시 5:7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 발견하기]
개요: 오늘 본문을 통해 성령의 전을 건축하기 위해 내보내야 할 옛 사람과 행위와 새롭게 맞이해야 할 새 사람과 행위는 무엇인지 발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제사는 종교형식이 아니라 정의, 영혼들을 사랑, 겸손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임을 강조합니다. 경건의 능력을 갖춘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때 단순히 종교적 의식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살아있는 성령의 전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님과 동행하는 의인은 단순히 행위나 율법 준수만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고난과 이해하지 못할 상황에서도(하박국 선지자의 상황같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누리는 풍성한 삶을 의미합니다. 믿음은 단순한 지적 동의가 아니라 삶의 방식을 결정하는 기초이며 의인은 모든 행동과 결정은 이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믿음은 종교적 신념을 넘어서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의지를 말합니다. 이는 현재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공하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생명을 누리는 방식을 나타냅니다.
성경본문
6.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6-8)
1.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여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4.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합 2:1-4; 14)
22.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계 21:22,23,2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시 5:7)
말씀기도를 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비학우 게시판 링크로 들어가셔서 자유롭게 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