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이중 갑옷!

 대인관계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필수적인 두 가지 덕목이 "관용과 사랑"입니다. 관용은 첫번째 갑옷으로 타인의 차이와 결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능력으로 관용은 우리로 하여금 말씀에서 벗어난 판단에서 나오는 미움, 비판, 갈등과 같은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심령을 보호해 주고 공동체를 보호해 주는 외부 갑옷과 같습니다. 두번째 갑옷은 사랑으로, 우리의 내면을 강화시켜주고 공동체를 하나로 결속시키는 내부 갑옷과 같습니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2) 이 구절은 서로에 대하여 친절함과 동정심으로 대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본받을 것을 강조합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8) 이 구절은 사랑이 죄도 덮어주는 힘이 있어서 진정한 용서와 화해의 힘이 사랑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 6:14,15) 이 구절은 용서가 영생하고 연결되어 있을 정도로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줍니다. 용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당신의 영혼을 구원하고 성령의 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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