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이단 분별

말세에 영적 싸움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주임재안에 0 37 08.16 18:35
우리가 품은 선한 뜻이라도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며 성령의 지혜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선한 뜻도 주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선한 뜻이 되지 않고 그것이 육신으로 일을 한 것이기에 결국은 썩어질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도 우리가 보기에 선한 뜻을 아뢰이기도 하고 열정을 아뢰이기도 하지만 분명한 주님의 싸인과 인도를 받을 때까지 머물며 기도하지 못하면 열매가 익지 못하고 설어 버립니다.

주님이 주시는 뜻은 먼저 마음에 평강을 지키는 것입니다.
평강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것이 곧 어둠의 영들의 역사들입니다.
그것이 선한 것이라 할지라도, 영의 역사는 선한 것 속에서도 얼마든지 역사할 수 있습니다.

평강과 화목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어둠들과 싸우십시요!
그것은 외부에 있지 않고 내면에 역사하는 것들입니다.

또한 평강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발견하여 끊으십시요!
유튜뷰나 극단적이고 너무 신비적이고 휴거나 재림의 날, 말세의 역사, 흰신에만 포커스를 맞추게 하는 영상들을 조심하십시요!
우리의 초점은 오직 우리의 신랑이시고 왕이신 주님이십니다.

강력하게 대적기도를 하시고, 심령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성령의 전을 세우기 위해 선포기도와 말씀기도에 힘쓰시길 소망합니다.
아래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고 하나님 나라(성령의 전)의 내면이 무엇인지 발견하시고 돌파하시길 기도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요일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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