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재사모 |
10.09
우리가 우파의 정신, 보수의 가치는 지켜야 하지만 정치인들을 신뢰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성도가 절대적으로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그분의 역사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해야 하는데,
어느 순간 정치인을 의지하게 되고, 정치가 곧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게 된답니다.
국가를 걱정하며 기도하다가 어느 순간 정치인을 바라보며 기도하게 된답니다.
또한 우파 정치인이라도 절대적으로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기독교 가치관이 투철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외에는 믿을 수 없습니다.
우파의 표를 얻기 위해 우파행세를 하면서 결국은 좌파와 딥스의 아젠다를 쫓으면서 우파의 등에 칼을 꽂을 수 있습니다.
지금에 정부도 백신 정책을 바꿀것 같이 하더니 전 정부와 똑같이 추진중입니다.
여성가족부 없앤다 하면서 성평등가족부를 만들려 합니다.
G20 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팬데믹에 더 강력히 방역정책과 백신패스와 디지털 화폐 도입을 합의했습니다.
부디 그들의 정반합의 원리에 따라 좌파, 우파의 갈등을 통해 합을 추구하면서 국민을 위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자리를 내려놓게 하고 국민들의 바램대로 마치 되는 것 같으면서 안심시키고는
바뀐것은 없고 그들의 시간만 벌어주면서, 그들의 일은 진행되고 있죠.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편에만 서십시다.
정치인보지 말고 정책보고 판단하고 합심하여 그 어둠의 세력을 결박하십시다.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 교활한 영적 전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