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선 목사의 말씀기도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의 축복 이사야 40장 27~31 말씀기도

주임재안에 0 127 07.11 08:03

성령의 전을 세우는 말씀기도

"말씀으로 설계하고 기도로 건축하라"

 

* 말씀기도 준비자세
1.침묵하며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조용하고 방해받지 않을 장소를 선택합니다.
2.깊이 호흡하며 말씀에 집중하며
  3번 읽고 언약,하나님을 발견합니다.
3.하나님께서 주실 깨달음과 은혜를 기대하며
  배우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을 가집니다.
4.오늘 이 말씀으로 성령의 전을 건축하겠다는
  적용의지를 다집니다.
5.하나님과 말씀으로 교제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마음성전건축 몇 일차 : 8일

성경본문 : 이사야 40장 27~31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1.말씀묵상 (언약, 뜻, 하나님 발견하기)

->  내 길 (내 고통), 내 송사(원통한 일) 벗어난다(무관심하다) 내 고통과 내 원통한 일에 하나님은 무관심하다?(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이 진정 무관심할까? 하나님은 능력이 없으니 자신의 삶에 역사가 없다고 불평한다. 하나님은 능력이 없을까?

하나님은 어떤 분? 피곤치 않으신 분, 곤비하지 않으신 분(지치지 않으심), 명철이 한이 없으신 분(깊은 지혜는 헤아릴 수 없음) 28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의 축복? 달려가도 지치하거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새 힘을 주시는 분 31절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의 의미?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고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신실한 믿음의 사람으로 그는 영적으로 지속적인 갱신과 새 힘을 경험하는 사람, 마치 슬기로운 다섯처녀와 같다. 깨어있는 자다.

 

2.하나님의 뜻과 내 생각 분별하기

->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의 은총이 이렇게 큰데 나는 무엇을 더 앙망하는가? 주의 일을 잘한는 것도 아니고 사역이 더 커지는 것도 우선순위가 아니다. 앙망하고 사모하고 기다리는 마음 없이 먼저 움직이지 말자. 주님께서 새 힘을 주시는 영적 갱신이 없이는 탈진도 오고 되는일도 없다.  

 

3.성령충만 경험단계

1) 찬양과 기도하기 
성령의 임재가 올 수 있도록 먼저 찬양을 부르세요!
성령의 임재 안에 들어가 기도할 수 있도록 임재뮤직을 들으세요! (위에 음악링크 클릭)

깨달은 마음을 가지고 감사하며 성령님과 더 깊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무엇을 더 내려놓아야 할지, 무엇으로 더 채워야 할지를 물어보세요!

찬양 :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기도 : 30분

 

2)실천계획단계

-> 어제부터 새벽에 일어나 경건생활에 집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말씀기도할 때 찬양을 하고 임재뮤직을 틀고 기도하니 훨씬 좋습니다. 기도할 때 더 주님의 뜻에 집중하며서 머무니 좋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5시에 일어난다고 하니 5시에 일어나서 경건생활에 집중하게 하시고 잠도 잘 자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더욱 5시에 2시 30분 주님을 앙모하며 기도하기, 말씀기도에 힘쓰겠습니다. 주님의 영광 안에 영적 갱신을 이루며 새힘을 얻고 주의 나라 이루게 하옵소서! 

 

3)말씀기도

세속적인 생각을 비우는 기도로 성전부지를 정리

회개와 겸손의 고백으로 기초공사

말씀으로 골조세우기

자아 내려놓기로 성령님 보좌 마련

믿음의 고백과 선포로 벽 쌓기

찬양과 경배로 성전봉헌식

계속 기도와 말씀묵상, 순종으로 성전 유지보수

 

->  영광의 주님! 주의 영광안에 걸어라! 동행하라! 일어나라! 말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영광안에 걷는 삶 되도록 축복하옵소서!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모든 세속적인 생각들과 이미지들과 상처들을 다 내려놓사오니 성전부지를 깨끗이 정리하게 하옵소서! 주여! 주님의 임재와 영광안에 살지 못했떤 삶을 회개합니다. 주여 이제부터 오직 주님만을 앙모하며 신뢰하며 주님 중심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 안에서 날마다 영적갱신을 이루어 날이 갈수록 강건하고 힘을 얻으며 영광이 나타나기를 사모합니다. 이시간 혼과 육의 힘으로 살아가는 옛사람은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나는 주님이 주시는 하늘에 힘으로 사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주 안에 모든 만족과 평안을 누리며 썩어질 것들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영광을 나타내는 영광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님 더욱 임해주셔서 처음사랑으로 영광의 감격으로,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게시물은 주임재안에님에 의해 2024-07-19 21:38:05 기독일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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