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일차 고후 12:1-10, 사 40:28-31

성령의 전을 세우는 말씀기도

"말씀으로 설계하고 기도로 건축하라"

마음성전건축 몇 일차 : 62일차

성경본문 : 고후 12:1-10, 사 40:28-31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나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같이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새번역)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병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란을 겪는 것을 기뻐합니다/새번역)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내가 강하기 때문입니다/새번역)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지칠 줄을 모르시며/새번역)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지혜가 무궁하신 분/새번역)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기운을 잃은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분/새번역)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1.설계하기

이 말씀이 나에게 어떤 언약, 뜻 또는 어떤 하나님을 발견케 합니까? (3번 이상 읽기)
다양한 번역본을 참조하세요!(위에 링크가 있음)

->  약함의 축복 1.하나님의 능력은 약한데서 완전하여 진다.(9) 2.그리스도의 능력은 약한데 머문다.(10)

 약함 : 병약함, 모욕, 궁핍, 박해, 곤란 등(10)

약한데서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고 온전해지는 이유 : 1.겉사람이 깨지면서 세상을 향한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기 때문 2.은혜를 사모하는 마음도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에서 벗어나면 미혹(빗나간 은사사모,신령한은혜,영적민감성,주와동행)이 되는데 이런 영적인 은사도 주님을 사모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 것. 예)내 병이 나을 줄 믿습니다. 더 바른 모습은 주님을 크게 우러러 보는 가운데서 주님을 사모함이 커지는 믿음 가운데 '병이 나을 줄 믿습니다' 사실 병에 대해서 신경도 써지지 않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낫는다. 

즉 믿음의 초점은 주님이다. 치료의 초점도 주님이다. 능력의 초점도 주님이다.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주님을 바라보는 도구이지 믿음이 능력이 아니다. 믿음은 마술이 아니다. 당신의 믿음을 믿지 마라! 당신이 믿음이 좋다는 것을 믿지 마라. 믿음이 초점이 아니다.

동행의 초점도 어떤 신비한 현상이 아니라 주님이다. 세상을 이기는 초점도 지식이 아니다. 주님이다. 자신의 약함을 자랑하는 것도 초점이 아니다. 약함을 통해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초점이며 이 일에 바울은 기뻐하며 자랑한다는 것이다. 

믿음의 역할 : 믿음은 우리와 하나님을 연결하는 통로, 마치 망원경이 우리의 시야를 먼 곳의 별로 향하게 하듯, 믿음은 우리의 주의와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한다. 믿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로 이끈다. 믿음은 렌즈와 같다. 우리는 믿음의 렌즈를 통해 끊임없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믿음에 대한 오해 : 믿음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 오류, 마치 망원경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별을 보았다고 착각, 믿음의 우상화라고 할 수 있음, 실제로는 하나님이 아닌 우리의 믿음을 신뢰하게 되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 믿음은 목적이 아니라 여정이다. 그 여정의 매 순간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 진정한 능력과 승리는 우리의 믿음의 강도에 있지 않고 우리가 믿으믕로 바라보는 하나님 안에 있다.

올바른 믿음의 방향 : 치유를 구할 때, 능력을 구할 때, 세상을 이기려 할 때 우리의 시선은 이런 결과나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에게 고정되어야 함. 이는 마치 등대를 항해하는 배와 같음, 파도나 바람에 집중하는 거싱 아니라 등대의 빛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

믿음의 성숙 : 성숙한 믿음은 자신의 믿음의 강도나 능력, 행위를 자랑하지 않음, 대신 하나님의 신실하심, 그분의 사랑, 그분의 능력을 더욱 깊이 인식하고 의지하게 됨, 사도 바울은 약함을 도리어 자랑하고 있음, 그는 행위를 바라보지 않고 약함을 자랑함을 통해 역설적으로 더욱 시선을 하나님께 향하려고 하는 것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갈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10:19,20)

 2.건축하기

->내 보내야 할 옛 사람 : 자꾸 환경이나 영적 현상에 집중하게 하려는 빗나간 초점의 옛 사람,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은 좋으나 주님께 초점을 못 맞추는 빗나간 초점의 옛 사람, 유튜브 사역은 좋으나 주님으로부터 빗나간 초점을 맞추는 옛 사람 맞이해야 할 새 사람 : 믿음의 렌즈를 끼고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새 사람, 믿음의 나침반을 가지고 항상 주님께 나아가는 새 사람, 믿음의 선포기도를 통해 마음 성전에 주님을 모시는 새 사람

3.영적 건축 자원 공급받기

찬양과 기도하기 (임재뮤직을 들으며 기도하세요) 홈페이지 배너에 링크가 있어요!

성령의 임재가 올 수 있도록 먼저 찬양을 부르세요!

성령의 임재 안에 들어가 기도할 수 있도록 임재뮤직을 들으세요!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성령님의 임재를 초청하며 기도하세요!

찬양 : 

기도 : 

4.성전 완공 및 새로운 삶

말씀기도를 작성함으로 건물을 완공하세요! 꼭 실천사항을 구체적으로 적음으로 완성된 성령의 전에서 새롭게 사시길 소망합니다!

b)회개와 겸손의 고백으로 기초공사

c)말씀으로 골조 세우기

d)옛사람 내보내는 선포기도, 내려놓는 결단으로 성령님 자리 마련하기 (중요/영적전쟁)

e)믿음의 고백과 선포로 벽 쌓기 (중요/믿음으로 성령의 전을 굳건하게)

f)찬양과 경배로 성전봉헌식

g)구체적인 실천사항 적기 (삶의 변화 경험)

-> 

믿음은 보이지 않는 영적 실재를 인식하여 주님을 충만히 마음 성전에 모시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이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 안에 성령의 전이 세워지니 자주 성령의 전을 세우기 위한 믿음의 선포기도를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빗나간 초점들(은사주의,신비주의)을 주의하시고 영성의 초점은 온전히 주님이 되어야 하며 주님으로 충만해지는 것이 목적입니다. 주님으로 충만해지는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믿음을 사용할 때 온전한 치유와 회복도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믿음의 선포기도는 마술이 아니며 주님이 내 심령에 충만하여 주인되실 때에 삶에 은총과 기적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