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열정은 예수 그리스도!

"너희는 여호와께서 얼마나 선하신 분인지 알아보아라,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는 자는 복이 있다."(현대인의 성경 시34:8)

주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주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의 형체이십니다.

주님은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참다운 지혜이십니다.

주님은 인생을 위한 생수의 근원이시며 생명의 원천이십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창조주이시자 여러분의 구주이시자, 여러분의 왕이십니다.

주님의 피로 나를 구속하셨으니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이 사랑으로 나를 강권하시니,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삶에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니, 나의 삶의 중심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지극히 거룩하시니, 내가 결코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은 거룩함입니다.

주님은 영이시니, 내가 추구하는 삶은 영의 삶, 성령충만한 삶, 기도의 삶입니다.

주님의 나라는 내가 이 세상에서 사고 싶은 최고로 값진 진주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안다면 우리의 열정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바꿔 말하자면 주님에 대한 열정이 없다는 것은 주님을 아직 잘 모르는 것입니다.

열정이 없는 삶은 뿌리가 말라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와 같습니다.

그는 주님으로부터 아무런 영양분을 공급받아 영이 말라 죽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비록 삶에 선한 행실과 경건의 모양이 많다 하여도 주님으로부터 나오지 않는 것은 외식일 뿐입니다.

주님을 향한 열정이 없다면, 한마디로 신앙생활은 무의미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신앙의 중심은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화려함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그 안에는 진실된 사랑과 구원, 복된 열매가 있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유한하며 썩어없어질 것들이기에 진정한 진리가 되지 못합니다.

교회는 사역의 실리성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교회의 진정한 축복은 주님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그분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외적인 활동에만 있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지 않는 내면에 있으며 그 안에 진정한 신앙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열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에게는 진정 주님이 필요합니다.

그분의 생수가 메마른 심령, 병든 영혼들을 살립니다.

그분의 사랑이 내 자신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합니다.

그분의 지혜가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합니다.

우리의 열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