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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기도본문 3일차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이해

주임재안에 0 116 09.11 08:27

마음성전건축 3일차

말씀 : 고후3:1-11, 눅 22:20, 히8:8-13, 히12:24, 마26:28, 겔 36:26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이해]

개요 : 옛 언약(모세의 율법)은 돌판에 써서 새긴 것이며 새 언약(그리스도를 통한 은혜의 언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사람의 마음판에 쓴 것입니다. 새 언약은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성령 세례입니다. 효력에 있어서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지만 새 언약은 살리는 것으로 옛 언약은 인간의 죄를 드러내고 정죄하는 반면, 새 언약은 살리는 것으로, 성령의 능력에 의해 성도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법이 내재화되어 자연스럽게 흘러나옵니다. 그의 삶은 규칙을 따르는 구약의 삶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삶으로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가 있으며 생명과 변화를 경험합니다. 옛 언약은 정죄의 직분이라면 새 언약은 의의 직분이 되어 사람들의 내적 변화와 영적 성장을 도와줍니다. 이 비교를 통해 우리는 새 언약의 우월성을 볼 수 있습니다. 옛 언약은 새 언약을 위한 준비 단계였으며, 하나님의 거룩함과 인간의 죄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새 언약에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심령에 이루어짐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으며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우리의 구원과 성화의 기초가 됩니다.

 

성경본문

1.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4.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6.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고후 3:1-11)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20)

 

예레미야의 예언을 인용하며 새 언약의 성취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히 8:8-13)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히 12:24)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8)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겔 36: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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