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기도본문 28일차 등불을 밝히고 주님 맞이할 준비하는 성령의 전

오늘의 말씀: 살전 5:1-9, 눅 21:34-36, 눅 12:25-28, 벧후 3:14, 계 16:15, 히 12:14

[등불을 밝히고 주님 맞이할 준비하는 성령의 전]

개요:성경의 결론은 종말입니다. 예수님의 ‘깨어있으라’는 가르침은 종말론적 가르침으로 우리 기독교는 재림신앙으로 주님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종말론적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종말신앙을 갖지 않으면 그 성도는 아직 정신 못차린 성도요,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은 시대의 사람처럼 재림의 복음을 농담으로 여기다가 멸망에 처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종말의 날은 노아의 방주 때보다 더 두려운 날이며,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보다 더 처참한 마지막 환난의 날입니다.(계 6:12-14) 주님은 오늘이라도 세상 끝이 와서 주님 올 것처럼 생각하고 준비하라 하십니다. 지금 재림의 복음을 듣고 깨어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자들은 그날에 가서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주님의 품에 안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깨어있지 못하고 웃고 떠드는 자들은 그날에 가서 애통하며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항상 깨어서 회개하며 예복을 빨고 심령 성전에 기름을 채워 등불을 밝히는 성도는 주님이 오신다는 소리가 결코 두려운 소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라면 누구나 빛의 갑옷을 입고 늘 준비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뿐만 아니라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지 시기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성경본문

1.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살전 5:1-9)

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눅 21:34-36)

35.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눅 12:35-38)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벧후 3:14)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계 16:15)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