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인간관계의 화평을 통해 성령의 전 관리하기]
개요: 인간관계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은 곧 성령의 전을 관리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과 화평하고 사랑의 관계를 유지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도 올바르게 유지할 수 있으며, 다른 이들을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은 성령의 전을 깨끗이 유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인간관계의 회복과 화평은 영적 성장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성경본문
이 구절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인간관계와 밀접하게 연결됨을 보여줍니다.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3,24)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 3:15)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일 4:20)
인간관계에서 아래와 같은 일을 할 때 성령의 전을 깨끗이 유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용서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 6:14,15)
판단하지 말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 7:1,2)
화해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3,24)
겸손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 2:3,4)
선한 말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 4:29)
존중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롬 12:10)
화평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롬 12:18)
원수 사랑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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