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재사모 |
07.27
갈 2:20절 말씀은 자아와 세속적인 것들을 비우고 그리스도와 성령으로 채워지는 과정은 신자의 영적 성장과 변화의 근간이 됨을 알려줍니다. 비움만을 힘쓰고 채우지 않으면 영적 공허함, 우울, 무기력함을 경험할 수 있으며 채움만 강조할 경우 영적 교만, 자기 의, 세속적 가치와의 타협을 초래합니다.(라오디게아 교인)
비움은 채움을 위한 준비 과정이며, 채움은 더 깊은 비움으로 이어집니다. 말씀기도를 통하여 옛 사람을 비우고 새 사람을 채움으로 균형있는 건강한 신앙생활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목적은 자기 부인이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자기 부인을 통하여 더 깨끗한 그릇에 성령충만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와 더 연합하고 채우기 위함입니다.
9 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