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재사모 |
11.30
주님! 저는 행복합니다. 한 날의 아픔도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니 녹는 눈처럼 사르르 사라지네요. 주님! 참기쁨이 주님께 있음을 발견하게 하시고 위로해 주시니 저는 행복합니다.
주님!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이 곧 제 앞에 다가오는데 세상이 부러울께 무엇인지요? 그 천국이 마음에 실상으로 제 안에 찾아오는데 그 무엇이 저를 슬픔에 빠뜨릴 수 있겠습니까? 혹 잠시 슬픔에 빠지더라도 그것이 저를 이기지 못함을 찬양합니다.
세상 그 무엇으로도 제 마음에 임한 천국의 기쁨과 소망을 빼앗아갈 수 없음을 깨닫기에 주님 저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 어느 누구인들 환경과 상관없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요? 부귀영화를 다 누리며 사는 사람일지라도 세상에서는 참된 만족과 사랑을 누리며 살 수 없음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도 결국 주님께 나와야만이, 그리고 주님을 알아야 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라는 것을,,,,,,,
저는 그 축복을 누리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며 주님과 함께 이 세상에서 천국과 같은 삶을 살게 하옵소서!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는니라"(눅17: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