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예요!
왜냐하면
주님은 저의 사랑이예요
주님은 저의 능력이예요!
주님의 저의 기쁨이예요!
주님은 늘 제 안에 저와 함께 계십니다.
주님은 저를 버리거나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주님만 있으면 저는 행복하고 만족합니다.
주님!
주님 안에 있는
이 기쁨을, 이 평강을, 하나님의 나라를
그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어요!
내 삶의 문제도, 물질도, 아픔도, 두려움도, 불안한 뉴스들도!
그 어느 누구도 주님을 향한 사랑에서 내 마음을 빼앗아 갈 수 없어요!
그러나 주님!
때론 저는 이상한 기분을 느낄 때가 있어요!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시고 제 안에 거하시는데,,,,
내 영혼아!
왜 괜히 우울해지니?
왜 괜히 답답해지니?
왜 괜히 서운해지니?
나는 분명 생각지도 않았는데,,
그런 마음을 갖고자 하는 마음도 전혀 없었는데,,,,
주님!
주 안에 또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속고 있었네요.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붙잡고 있었네요.
사실 그 마음은,,,
그건 제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그것은 또한 주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그것은 성령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주님이 주시는 마음은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는 것을..(롬14:17)
주님! 다시 한 번 깨닫고 일어설거예요!
주님! 어느 누구도 주님을 향한 제 마음을 빼앗지 못해요
저는 제 마음을 지킬 거예요!
저는 제 마음의 거룩한 파숫꾼을 세울 거예요!
내 안에 불행한 마음은 주님의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우울한 마음, 외로운 마음을 떠나갈지어다!
나를 부정적으로 설득하려는 마음은 떠나갈지어다!
속히 떠나가고 다시 들어오지 말지어다!
주님! 굳세게 담대하게 제 마음을 지킵니다.
제 마음에는 오직 주님만 거하게 할 거예요.
주님은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나의 사랑, 나의 친구로 삼고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잠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