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계룡에서 집회를 마치며

주님의 큰 은혜 가운데 1차 집회를 계룡지역에서 잘 마쳤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사모하는 성도들과 함께 한 집회에 주님께서는 임재 가운데 찬양으로 축복하셨고 정말 구약 성막과 우리 심령 성전과의 유사성 속에 우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 되게 하셨습니다.

정신차리고 들은 성도라면 진정 우리의 경건생활속에 말씀과 기도의 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제사장으로써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기뻐하시는 예배와 성막이 되게 하기 위하여 번제단에 불을 관리하고 떡상을 올리고, 항상 기름이 꺼지지 않게 준비하는 과정이 사실은 슬기로운 다섯처녀와 같이 깨어 신앙생활을 해야하는 우리들의 모형이고 그림자라는 것을 나누면서 정말 선명하게 그림을 통하여 깨어있게 하시는 깨달음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개인적으로 일일이 기도하게 하시어 답답한 심령, 기도가 되지 않는 심령, 막힌 심령, 사모하는 심령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경험케 하는 개인기도 시간도 가졌습니다. 개인마다 주님께서 임재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에 걸쳐 나온 헌금은 섬겨주신 한밭벧엘교회에 강대상을 구입하는데 헌금을 했습니다. 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교회를 더 섬기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기회주시면 정기적으로 하고자 원합니다. 더 기회 되는데로 다른 지역에서도 섬기고자 원합니다. 주님 도우시옵소서! 주님께만 영광을 돌립니다! 더 큰 은혜로 주의 종을 붙들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