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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르지 않는 생수의 강이 여기 있네요!

주임재사모 4 198 07.06 08:50

할렐루야!

요한복음 7장에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는 말씀을 읽을 때마다 생수의 강이 아니고 생수가 심령에서 자주 마를때도 많이 있다 생각했어요.

 

생수의 강이 아니라 이 생수도 마르는데?

어떻게 마르지 않고 생수가 심령에서 흐르지?

 

의아해 했었는데, 진짜 생수의 강이 마르지 않고 제 심령에 흐르네요.

물줄기가 얕해질 때도 있지만 다시 주님을 생각하고 바라보면 금방 심령에서 생수가 강처럼 흘러나오네요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입니다!

생수의 강은 심령에 성령의 전을 건축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고1 때 예수님 뜨겁게 만나고 그때 예수님께 완전히 미쳐서 신앙생활 했었는데,,,

 

그때 심령에 생수의 강이 흘렀던 것은 주님을 온전히 마음성전에 모셔서 그런거였군요!

그런데 차츰 차츰 심령성전에 주님이 계시지 못하도록 세상과 죄악의 우상들을 드려놓으니

생수의 강이 말라가는 거였군요! 임재가 사라진것이군요.

 

마치 이스라엘이 솔로몬 성전에 우상을 드려놓을 때 주님의 임재가 점점 사라지고

선지자를 보내 경고하지만 듣지 않을 때 결국은 성전을 파괴하셨던 것이 이와 같군요

 

구약의 성전이 신약 성도의 몸으로 옮겨왔네요. 우리 심령이 성전이네요

우리 심령에 주님이 계시네요. 우리 심령이 주님을 예배하는 장소네요

할렐루야! 

 

저는 구약성경을 읽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이리 강팍하고 우상숭배를 하는가? 하면서 탓했는데

사실은 제가 강팍한 이스라엘 백성이었네요, 제가 목은 곧은 출애굽한 백성이었네요!

성전중심의 신앙을 깨닫지 신앙생활 했었으니,,,,,,

 

주님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이제는 제 심령에 주님을 주로 믿음으로 모시며 생수의 강이 흐르는 삶을 살거예요

생수의 강이 흐르니 부러울게 없네요

전에는 부자들, 인기, 권세 많은 자들이 부러웠는데

이제는 오히려 저들의 심령에 성전이 없으니 얼마나 불쌍한가? 생각이 드네요!

 

보는 사람마다 저 사람은 심령성전의 축복을 받았을까?

못 받은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도 보면서 가슴이 답답하네요.

심령의 갈함을 채우지 못할 세상의 썩은 물을 심령에 붓고 있으니 주의 성전이 얼마나 더럽고 냄새가 날지?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저는 오직 심령성전에 주의 영광이 충만함을 보고자 원합니다.

주의 영광을 보는 것에 그 어떤 대가도 치르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 자신의 것을 주를 위해 드릴 때 아깝지 않고 오히려 주님의 생수의 강이 더 충만하게 흐를 것을 생각하니 기쁩니다.

 

앞으로 계획하는 성령의 사람 부흥집회에 많은 영혼들이 와서

자신의 부르심의 목적을 알고 자신의 영의 지위를 회복하고 성령으로 사는 성령의 사람

생수의 강이 흘러 주변에 많은 영혼들을 살리는 생명의 공급자 되게 하옵소서!

Comments

Yangsuk Han 07.06 23:25
아멘아멘!!! 주님 이루소서.
에스더 07.07 22:46
마~멘!! 그렇습니다~
우상중에 가장 깨뜨리기 어려운 우상은 죄도 아니고 물질도 아니고 세상도 아니고 나의 자아가 최고의 우상이라고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세상의 썩은 물을 심령에 부으면 주의 성전이 오물통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의 성전이 내 안에 세워지기 위해서는 자기부인 이라는 것을 해야 하고 나의 자아가 만족을 누릴려고 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eunju jo 07.09 21:27
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 심령성전 내안에 오직 주님으로 예수의 영으로 충만충만 임하소서
생수의 강을 흘려보내는 사람, 성령의 사람으로 세우소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과 의도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할렐루야~ 주님 감사감사합니다.
양주 07.21 18:05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마음의성전 세우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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