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만큼 좋은 날도 없다.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온다.

대부분 사람들은 명절하면 친척들 만나는 날, 고생하는 날, 차 막히는 날, 어떻게 명절을 재미있게 보낼까? 등 다양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명절은 착한 행실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기에 가장 좋은 날이다. 또한 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으니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깨는데 아주 좋은 날이다.

명절이 다가올 때 여러 부정적인 생각도 들지만 이제 겉사람의 그런 모습들은 깨뜨리고 이날 친가와 외가에 어떻게 주의 사랑을 전할까 미리 미리 계획을 세워보자.  

1.먼저 친가나 외가 중에 소홀한 쪽에 관심을 기울여 찾아가 인사드리고 선물도 정성스레 준비해서 드려보자. 굉장히 반가워 할 것이고 역시 믿는 사람이 그대로 정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2.주변에 아픔 친척이나 친구, 애경사가 있었던 분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자.

3.만나자 마자 복음을 전하면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으니 여러번 왕래하고 인사 한 후에 마음에 문이 열렸을 때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하던지 아니면 복음에 관련된 변증도서를 전하던지, 그리고 후속 조치로 주변에 교회로 인도해 줄 분을 알선하면 좋겠다.

명절이 다가오고 있으니 착한 행실을 미리 계획해 보자.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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