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이단 분별

앞으로 다가올 환란에 짐승의 표는 무엇이 될거라 예상하나요?

주임재사모 0 672 2022.09.18 09:55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이 짐승의 이름을 수로 셀 수 있는데 사람의 수라고 합니다

계시록 1411절에는 그것이 그의 이름표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짐승은 우상이 있는데 그 우상에게 생기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생기는 진짜 생명, ‘조에가 아닙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가짜 생명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누구에게 경배하느냐 짐승이 아니라 그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를 합니다.

 

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그러면 이 짐승의 우상은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우상은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짜 생명을 얻고 말도 하고 자기에게 경배하지 않으면 죽이기도 하고 모든 자에게 자신이 만든 표를 나누어주어서 이 표가 없이는 매매를 하지 못하게 한답니다.

 

매매만 못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도 못가고 병원도 못가고 교회도 못가고 운전도 못할수도 있는 완벽한 통제사회로 가는 것이지요, 우리 인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매매를 제안하게 하는 아주 과학적인 것이 나온다면 그것이 666표가 될 것입니다. 사탄의 최종목적은 인간을 구원받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자유의지를 억제하고 인간을 통제하는 효율적인 수단이 나온다면 그것처럼 쉬운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각별히 주의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염병 사태도 이상하지만 점점 통제와 감시사회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사람들이 우상으로 여길만한 획기적인 것이 나와서 그 존재가 매매와 보안과 효율적인 방역 시스템과 각종 사회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게 된다면, 그리고 그것이 나의 삶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어서 때론 나의 친구가 되어주고 멘토가 되어 준다면 아마 사람들은 매료될 것입니다

 

그것이 가짜 생명을 얻어 사람과 대화도 할 수 있고 사람의 생활을 아주 편리하게 하면서 사람들이 이것을 우상으로 여기면서 좋아하고, 또한 이것에 의해 통제를 받고 경배를 하게 한다면 성경 666표의 조건에 부합되는 것을 볼 때 충분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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